티스토리 뷰
코 시국 이전에 세계나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이 많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런 추억을 기록한 사진을 촬영한 지역에 따라서 구분하여 보는 방법이 있는데요.
사진 파일들을 클라우드 서비스나 스마트폰 폴더 여기저기에 옮기다 보면 뒤죽박죽 사진이 섞여 버리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럴 때 스마트폰에서 사진 위치정보를 활용해 지도에 표시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 사진 위치정보 지도에 표시하는 방법
핸드폰 기본 애플리케이션인 갤러리에서 제공하는 지도는 구글 지도와 연동되어 전 세계가 표시되며 같은 장소의 사진들만 묶어서 표시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여행지의 사진들만 골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이유는 사진마다 GPS 위치 정보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만약 사진의 GPS 정보가 없다면 산입하는 방범과 카메라 촬영할 때 자동으로 위치 정보가 들어갈 수 있게 설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지도에 표시하는 방법
1. 스마트폰에서 갤러리 앱을 실행합니다.
2. 아무 사진이나 선택을 합니다.
3. 선택된 사진을 눌러 위로 드래그합니다.
4. 사진을 드래그하면 아래에 구글 지도가 표시됩니다.
5. 표시된 구글 지도를 눌러줍니다.
6. 지도에 사진이 위치별로 표시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선택을 한다면 해당 지역이 위치에서 촬영한 사진들만 모아서 볼 수 있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위치별 사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촬영하였던 사진이 지도상에 표시되지 않는다면 사진에 GPS 위치정보가 없기 때문인데 이것을 해결하는 방범은 카메라 촬영 시 위치 정보가 입력되도록 갤러리 앱에서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카메라 위치 정보 활성화 방법
1. 스마트폰에서 카메라 앱을 실행합니다.
2. 왼쪽 위의 설정을 눌러 줍니다.
3. 위치 태그를 활성화합니다.
4. 카메라로 촬영할 때 GPS 기능이 켜진 상태로 촬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