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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블로그, 스마트 스토어, 오픈마켓 상위 노출을 해야 하는 이유 그 이유?
상위노출을 하면 상품이 팔리고 블로그에 방문자가 늘어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근데 상위 노출을 하면 왜 팔리는지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상위 노출을 하면 상품이 왜 팔릴까요?
이 원리에 대해서 명확히 알면 마케팅 적인 사고를 잘할 수 있습니다. 상위 노출을 해야 하는 구체적인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1. 구매의사가 있는 사람에게 보여준다
2. 많은 사람에게 보여준다
이 이야기를 해드리는 이유는 우리가 상위 노출을 하지 안아도 상품을 파는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상위 노출은 이 두 가지 조건을 충족시켰기 때문에 팔리는 어떤 구조이며, 이것이 마케팅 적인 구조입니다.
우리가 단순히 마시는 물을 팔더라도 이 두 가지 조건만 기억을 한다면 컴퓨터 없이도 파는 것이 가능합니다. 구매의사가 있는 사람 그리고 숫자 이 두 가지가 바로 판매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상위 노출을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는 위의 두 가지 조건이 동시에 충족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두 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이 바로 상위 노출입니다.
상위노출 이란?
1. 구매 의사를 담고 있다.
구매 의사를 담고 있는 것은 바로 키워드입니다. 우리가 팔려고 하는 상품 상세페이지 2~3페이지 채울 정도로 길게 스크롤해서 만들었는데 그거 언제 다 표현할까요? 그래서 이름이 존재하는 거고 키워드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 키워드는 그냥 구매 의사를 담고 있습니다.
2. 네이버는 전 국민이 이용하는 검색엔진이다.
하루에 네이버에서 그 키워드로 검색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입니다. 그 사실만으로도 위에서 설명해 드렸던 두 번째 조건을 충족시켰습니다. 그렇다면 안 팔릴 수가 없고 블로그의 방문자 수가 안 늘 수가 없는 것입니다.
구매의사가 있는 사람에게 많이 보여준다. 위의 두 가지 조건을 충족시킨 게 또 무엇이 있을까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플랫폼이 왜 굳이 광고 세팅에서 사람들의 타겟을 왜 지정할까요? 사람들의 특성, 지역, 나이 이런 것들을 왜 지정할까요? 구매 의사를 담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내가 파는 상품의 살 사람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광고비는 그런 유사한 사람들에게 많이 보여줄수록 가격이 올라가죠. 결국 우리가 판단해야 되는 건 상위 노출을 해야 된다 이 한 단계에서만 멈추면 안 되고 내걸 살 사람 수백 명 수천 명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이것입니다.
내걸 구매할 사람 수백 명 한데 보여줬는데 대부분이 구매를 해요 그럼 대박인 것이고요 그 반대로 내걸 살 사람에게 만이 보여주었는데 구매를 안 하면 그럼 내걸 살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 것을 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 것을 살 사람을 찾거나 아니면 내가 생각했을 때 내걸 살 사람이라고 지정했던 사람이 실제로 사고 싶은 게 뭔지 그 특성이 뭐였는지 알아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내 것을 왜 안 샀는지 저들의 선택 모형 중에 왜 나는 배드가 됐는지 물건을 판매하는 입장에서 이 두 가지는 꼭 기억하였으면 합니다.
저의 생각으론 이 소매를 하는 사람들은 유통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소매 쇼핑몰을 하는 분들은 유통 사업을 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소매하는 분들이 만약에 내가 유통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면 업의 개념을 잘못 정하신 것입니다.
소매는 유통이 아닙니다. 도매까지가 유통입니다. 소매는 마케터입니다. 그래서 소매가 해야 하는 것은 마케팅입니다. 그래서 소매는 시간을 벌어야 합니다. 소매에는 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럼 어떤 시간을 벌어야 할까요? 바로 마케팅할 시간을 벌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