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탈률은 줄이고 채류시간 늘려보자

블로그 이탈률은 줄이고 채류시간 늘려보자

 

오늘은 블로그의 이탈률은 줄이고 체류시간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은 내 블로그에 이탈률과 체류시간이 어떻게 되는지를 알아야 되는데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구글 애널리틱스에 연동을 하여 확인을 하여야 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티스토리 블로그 연동하기

2020/11/22 - [블로그 운영 공부] - 구글 애널리틱스 티스토리 블로그 연동하기

구글 애널리틱스 티스토리 블로그 연동하기

 

블로그와 구글 애널리틱스가 연동이 되면은 아래와 같이 사용자, 세션수, 이탈률 등 다양한 전보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탈률이란? (Bounce Rate)

 

내 블로그에 방문자가 들어와서 해당 페이지만 보고 다른 행동 없이 바로 가나는 비율을 말합니다. 이 이탈률이 약 80% 이상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류시간이란?

 

체류시간은 방문자가 블로그에 머물러 있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블로그에서 이탈률을 낮추고 체류시간을 늘리게 된다면 블로그의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검색엔진에서 상위 노출될 확률을 올려주는 것과 동시에 CPC 상승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하면 아래와 같이 어느 포스팅에서 높은 이탈률과 낮은 체류시간을 보여주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체류시간 이탈률 확인하는 방법

2020/11/23 - [블로그 운영 공부] - 블로그 체류시간 이탈률 확인하는 방법 구글 애널리틱스 활용

블로그 체류시간 이탈률 확인하는 방법 구글 애널리틱스 활용

 

 

블로그 이탈률 체류시간 늘리는 방법

 

1. 양질의 포스팅

블로거 라면 알아야할 기본 중의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으면서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람들이 검색해서 들어온 페이지에서 원하는 정보가 없다면 바로 이탈을 하게 됩니다.

 

정보를 원하여 블로그 검색하고 제목을 보고 들어왔는데 원하는 정보가 너무 부실하거나 필요한 내용이 없고 빙빙 돌려 말하기와 광고만 덕지덕지 되어있는 페이지를 보았던 경험이 들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글을 보았을 때 이 글이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여야 이탈률이 낮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2. 추가적인 정보에 대해 다른 포스팅을 추천하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블로거 분들은 블로그에서 지원해 주는 이전 글 넣기 기능을 활용하여 내 블로그에 다른 정보도 제공하여 주고 같이 보게 함으로써 체류시간을 늘리고 이탈률을 낮춰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현재 포스팅과 연계되는 관련들도 좋으며, 그게 아니라면 방문자가 보았을 때 관심을 가질만한 제목의 이전 글을 적절히 배치해서 넣는다면 효를 효과를 더 높일 수가 있습니다.

  

3. 포스팅의 길이

너무 길면 읽다가 지치고 너무 짧으면 금방 포스팅의 내용을 다 읽어 버리게 됩니다. 즉,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게 적당한 분량의 포스팅을 하여야 하는데요. 딱히 어느 정도의 글자를 입력하여야 한다고 정해진 것은 없지만, 보통 포스팅을 하시는 선배님들을 보면 약 1000~2000자 사이로 포스팅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공해주는 정보가 많아서 포스팅이 길어지게 된다면 적당히 3~4개의 불량으로 나누어서 연재 글로 포스팅을 하는 것 또한 더 좋은 효과를 줄 수가 있습니다. 포스팅의 내용이 좋고 정보가 확실하다면 첫 번째 포스팅을 보고 다음 포스팅을 기대하게 하는 효과도 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무작정 포스팅만 많이 쓰는 것만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점차 알게 되실 것입니다. 사람들이 블로그에 오래 머물게 하며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항상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