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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1일부터 소상공인 분들은 ‘긴급 유동성 특례보증’을 통하여 연 2.0% 금리로 1천만 원을 대출을 추가로 받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추가 대출은 사회적 거리 두기 심화에 따른 긴급 유동성 특례보증으로 지원대상도 확대되었으며 자세히 알아보고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긴급대출 소상공인 긴급지원 개요
사회적 거리 두기 심화에 따라 긴급유동성 특례보증 지원 대상 확대
▶ 추가업종: 2.5단계 격상 시에 해당 지역은 식당, 카페, 미용실 모두 지원 가능
▶ 중복지원: 소상공인 1차 대출 수급자도 중복 지원이 가능합니다.
▶ 소상공인 긴급대출 지원 확대 시작: 2020년 12월 11일부터.
▶ 소상공인 긴급대출 긴급지원 확대 금액 이율: 최대 1000만 원 연 2.0%
소상공인 긴급대출 확대
기존에 식당과 카페는 고위험시설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최근 중대본에서 중점관리시설로 지정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부터 식당은 21시 이후, 카페는 상시 포장과 배달만 허용되기 때문에 매출 감소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하여 지원 대상으로 포함됨.
1. 소상공인 긴급대출 확대 대상
▶ 2단계 이하 지역: 식당, 카페,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 포자, 노래방, 실내 스탠딩 공연장, 직접 판매 홍보관, 학원, 피시방, 실내체육시설 모두 대출 가능.
▶ 2.5단계 격상되는 지역: 미용실, 목욕탕, 상정 등 일반관리시설까지 지원 대상 확대.
2. 소상공인 긴급대출 확대 중복지원
▶코로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상공인 1차 프로그램 3천만 원, 2차 프로그램 2천만 원을 이미 대출받은 경우에도 이번 개편을 통하여 1천만 원을 추가 대출 지원받을 수가 있습니다.
3. 소상공인 긴급대출 확대 조건
▶ 대출금리: 3년간 2.0%
▶ 대출한도: 1천 만원
▶ 보증비율: 100%
1천만 원 한도로, 금리가 3년 동안 연 2.0%이며, 지역 신용보증재단에서 100% 보증을 해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려주는 방식입니다.
4. 소상공인 긴급대출 확대 신청 방법 및 접수 은행
▶ 전국 12개 시중은행(국민, 농협, 신한, 우리, 하나 SC제일,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은행)
▶ 16개 지역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접수 및 신청 가능
▶ 서울 신용보증재단, 강원 신용보증재단, 경기신용보증재단, 경남신용보증재단, 경북신용보증재단, 광주 신용보증재단, 대구 신용보증재단, 대전 신용보증재단, 부산 신용보증재단, 울산 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재단, 인천 신용보증재단, 전남신용보증재단, 전북 신용보증재단, 제주 신용보증재단, 충남 신용보증재단, 충북 신용보증재단.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상공인 분들 모두 확인해 보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